금요기도회-289

November 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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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기도회-289
일시:11/29/2019

시25:16-18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높은 자가 낮은 자에게 호의를 베풀 때에 ‘하난’이라는 단어가 사용된다.
나를 고난에서 끌어 내소서/!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나사’라는 히브리어 동사는 든다(lift up)는 기본적인 의미 이외에 죄 혹은 죄의 형벌을 진다는 의미를 갖는다(창4:13, 사53:4, 11). 죄를 사한다는 의미로도 사용된다(시32:1, 32:5절).

중요한 간구, 기도제목이 세가지나 제시 되었습니다:은혜를 베풀어 달라, 고난에서 건져 달라, 죄를 사하여 달라! 모두 깊고 깊은 영적인 간구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글입니다. ** 당신은 진짜 부자입니다 **
한 회계사가 진실하게 사업하는 크리스천 기업가를 찾아가서, 세금 보고서를 작성해 줄 테니 재산 목록을 알려 달라고 했습니다. 기업가는 자신의 재산은 아주 많다고 대답했고, 회계사는“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세금을 가장 적게 내는 합법적인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자, 그럼 사장님의 재산목록을 정리해 봅시다”라고 했습니다.

크리스천 기업가가 불러준 재산 목록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첫째, 나에게는 영생(요3:16)이 있습니다.
둘째, 크고 아름다운 집인 천국(요14:2)이 있습니다.
셋째, 다른 사람들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평화(빌4:7)가 있습니다.
넷째, 말로 다 할 수 없는 즐거움(벧전1:8)이 있습니다.
다섯째,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고전13:8)을 받았습니다.
여섯째, 현숙하고 신실한 아내(잠31:10)가 있습니다.
일곱째, 건강하고 부모에게 순종하는 자녀(출20:12)들이 있습니다.
여덟째, 진실하고 변함없는 친구(잠18:24)들이 있습니다.
아홉째, 캄캄한 밤중에도 찬송(시42:8)을 부를 수 있습니다.
열 번째, 생명의 면류관(약1:12)이 있습니다.
열한 번째,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충족하게 채워주시는 나의 구세주 예수그리스도(빌4:19)를 모시고 살아갑니다.
그러자 그 회계사는 장부를 덮으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당신의 재산에 세금을 부과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부자입니까? 집을 몇 채 가지고 있고, 땅을 가지고 있고, 은행에 돈이 많이 있다는 것으로, 자신이 부자라고 착각하고 있지나 않습니까? 혹시 월세방이나 전세방에 살고, 수입이 변변치 않다고 해서 위축되어 살아가고 있지나 않습니까? 당신은 창조주 하나님과 구세주 예수님을 믿고 있습니까? 당신의 집에 사랑스런 배우자와 자녀들이 있습니까? 당신은 건강한 몸으로, 세상에 부끄럽지 않게 떳떳이 살아갑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부자입니다.
돈,재산이 많고 적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마음에 하늘을 품고 살며, 자기의 가정과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진짜 부자입니다.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며 사는 자가 진짜 부자입니다. 사실 우리는 엄청나게 많은 것을 가진 자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예수님을 가진 자입니다. 우리는 세상이 끝난 후에 꼭 가야 할 미래의 천국을 가진 자입니다. 예수님을 가진 자, 천국을 가진 자는 모든 것을 다 가진 자입니다. 이제 우리는 더 많이 가지려고 살기보다 많이 베풀면서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진짜 부자이기에 그렇습니다.
이웃을 돌아보며 베푸시고 마음도 생각도 기쁨으로 충만하시고… 부자로 내 삶을 바꾸어 주신 주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여기까지가 인터넷에서 따 온 글입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의 마음에 와 닿는 글이지요.

소금처럼, 빛처럼;
마5:13-16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는 말을 우리 주님은 누구에게 하고 있습니까? 즉 너희는 누구입니까? 유대교를 믿고 신봉하는 유대인들입니까? 아니지요. 좁게는 예수님의 12 제자들을 가리킵니다. 넓게는 예수를 믿고 따르는 후대의 제자들까지 모두 포함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 아니지만 소금이 되어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 아니지만 빛이 되어라 입니까? 아니지요. 누누이 강조해서 말해 왔지만, 이 말은 우리들의 정체성, identity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누가 무어라 해도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고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는 말입니다. 왜 우리 주님이 흔하고 흔한 소금을 사용해서 우리의 정체성을 말하고 있을까요? 적어도 우리의 정체성을 너희는 다이몬드이다 혹은 너희는 값진 진주이다 라고 말했더라면 세상 사람들이 우리들을 사모하면서 존귀하게 여길 것이 아닙니까? 사실 다이아몬드나 진주는 값나가는 물건이지만, 그것들은 우리의 생존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그러나 흔하고 흔한 것이 소금이고 빛인데, 소금과 빛은 우리의 생존에 필수불가결한 것들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의 부패를 막기 위하여 이 세상에 두신 그 소금이 너희이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어두움을 밝히기 위하여 이 세상에 두신 그 빛이 바로 너희라는 말이지요. 우리 주님이 우리의 정체성을 밝혀 주었으니 우리는 그 정체성에 맞는 역할을 해야 하지요. 소금의 역할은 부패방지의 역할이고 빛의 역할은 어두움을 밝히는 역할이지요. 소금이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소금이 물에 녹아야 합니다. 그래야 짠 맛을 내지요. 또한 등불도 그렇지요? 빛을 내기 위해서는 기름이 타야 합니다. 자기 희생이 없다면 소금도 빛도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세상에 우리들이 비추어야 하는 빛은 어떤 빛? 주님의 빛을 비추어야 하는가? 아니지요. 16절에는 너희 빛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에게도 빛이라는 것이 있나요? 성경은 우리 영혼은 캄캄한 어두움에 덮여 있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영적 어두움이라고 부르지요.
시18:28 삼하22:29
우리 영혼에는 원래부터 빛이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이런 우리들의 캄캄한 영혼이 우리 주님의 빛을 받으면 빛을 냅니다. 이 빛은 우리들 자신의 빛이 아니라 우리 주님에게서 나오는 빛을 받을 때에 비로소 내기 시작하는 빛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발광체가 아니라 반사체입니다.
우리 영혼이 주님의 빛을 받아서 내는 빛을 우리 주님은 ‘너희의 빛’이라고 규정해 주었습니다.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우리 주님의 얼굴 빛이 내 영혼을 비추이면 나의 내면이 변화됩니다. 그리고 난 후에 나의 내면 세계가 빛을 내는데 바로 그 빛이 세상을 비추는 내 빛입니다. 태양 빛을 프리즘을 통과시키면 가시광산이 나타납니다. 빨주노초파남보! 그리고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적외선, 자외선으로 태양 빛이 구성되어 있는데 프리즘을 통과한 빛은 이렇게 색깔 별로 분리되지요. 마찬가지로 주님에게서 나오는 그 빛이 캄캄한 내 영혼이 비추이면 내 영혼이 빛을 내는데, 그 빛은 색깔을 띄게 됩니다. 그 색깔을 띄는 빛을 너희 빛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들에게서 나오는 빛은 빨강색을 띄기도 하고, 파랑 색을 띄기도 하고, 노랑 색을 띄기도 합니다. 우리 주님의 빛은 백색인데 말입니다. 우리의 내면 세계가 어떤 색깔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그 내면 세계의 색깔로 우리 주위의 세상을 비추이게 됩니다. 당신의 내면 세계는 어떤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까? 우리 주님을 많이 닮으면 닮을수록 우리들이 세상을 비추는 우리의 빛은 비교적 우리 주님의 빛과 비슷하겠지요. 주님과 멀리 떨어져 있다면 주님의 빛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그의 영혼이 세상을 비추는 빛은 색깔을 가진 어두 침침한 빛일 수 밖에 없겠지요. 당신이 세상을 비추는 당신의 빛은 어떤 빛깔인가를 한 번 생각해 보기를 바랍니다.

우상 숭배의 죄;
제 2 계명/출20:4-6/
새긴 우상,  ,나무나 돌이나 금속으로 자르고 깎아서 형상을 만든 것을 의미한다.
우상 숭배하지 말라/만들고, 절하며, 섬기지 말라!   형상을 만드는데 절하고 섬길 목적으로 만들지 말라는 말이지요. 예술 작품으로 만드는 조각품은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우상숭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광을 우상, 다른 신에게 주기 싫어하십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린다는 말이 무슨 의미입니까? 땅에 사는 인간들이 하나님을 알아 주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드리는 일을 말합니다. 땅에 살고 있는 인간들에게는 영계에 있는 하나님의 존재가 숨겨져 있어서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있는 지 없는 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계시로 인하여 하나님의 존재를 땅에 사는 인간이 알게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하나님을 예배하게 됩니다. 우리의 예배를 통하여 숨겨져 있던 하나님이 드러나는 일이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인간에게 알려 주었는데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다른 신인 우상에게 절하면서 섬긴다면 하나님이 싫어하신다는 말입니다. 얼마큼 싫어 하시는가요?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우상 숭배하는 행위를 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싫어하신다.
*제 2계명이 제1계명 과는 어떻게 다릅니까?/ 제 1계명은 뭡니까?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1계명은 여호와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제 2계명은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1계명과 비교해서 무엇이 다른가? 형상이 없는 하나님을 형상으로 표현하여서 세워 놓고 그것이(우상)이 하나님이라고 절하고 섬기지 말라는 명령입니다. 하나님을 형상(아이콘)으로 표현하지 말라는 명령입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형상으로 표현하는 것을 금지하는 명령입니다. 요4:24절에도 하나님은 영이라고 정의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기 때문에 우리의 육안으로는 볼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은 실재로 존재하십니다. 하나님은 허상이 아니고 실상이며 실존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땅 위에서 우리의 삶을 마치면 우리 육체 밖에서 만나게 될 분입니다.
욥19:25-26/

*우상은 신구약 성경에 별명이 참으로 많습니다. 가증한 것 즉 밉고 싫은 것/ 헛것, 부끄러운 것, 거짓 것 etc. 이스라엘 나라와 이웃하고 있는 고대 근동 국가들은 모두 민족신을 모시고 있었습니다. 밀곰, 몰록,그모스, 아스다롯, 바알, 아세라 /하나님의 미움을 받는 것은 우상 뿐만 아니라 우상에게 예배하는 자도 하나님이 가증하게 여기신다(호9:10)

*신약시대, 우상에 대한 재해석?/우상이란?/ 골3:5-탐심이 우상숭배니라. 탐심의 종류는 수없이 많다. 사람 수 만큼이나 많은 것 같다.
탐심, 우상이 우리의 마음 속에 어떤 일을 하면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는가?
첫째로 우리로 하여금 길을 잃어 버리게 만듭니다. 사 53: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제 길로(제 욕심을 따라서)갔다.
둘째로 우리의 심령 속에 각인 되어 있는 예수의 상을 흐리게 만든다. 선명한 백색의 예수의 상을 회색으로 만들어 버린다.
셋째로 우상숭배자는 하나님을 닮아 가는 것이 아니라 우상을 닮아 가게 된다.
*거룩한 생활하기 위하여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우상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부수고 끊어 버려야 한다. 그 우상이 무엇일까? 하나님보다 더 사랑스러운 것이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어서 더 많은 시간과 더 많은 정렬을 바쳐서 추구하는 것이 우상이다. 우상은 온갖 중독증이다.

*거룩한 생활하기 위하여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요일5:21/
우상에서 멀리하라!(행15:20/이방인 개종자들을 위하여 예루살렘 공의회가 채택한 규정)
/우상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부수고 끊어 버려야 한다. 그 우상이 무엇일까? 하나님보다 더 사랑스러운 것이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어서 더 많은 시간과 더 많은 정렬을 바쳐서 추구하는 것이 우상이다.
/우상에게 굴복해서는 안된다. 우상은 부수어야 한다. 굴복은 오직 우리 주님께 해야 한다.주여 나를 굴복시키소서! 왜? 우리 하나님이 나를 쓰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찬양팀 앞으로!
승리의 신앙/삼상5:1-5절/법궤가 다곤 우상을 넘어 뜨리다/우리들의 삶의 현장에도 이런 능한 역사가 일어나면 좋겠다. 지금은 우상을 뚜드려서 깨어 버릴 때이다. 특히 선교지에서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야 한다. 아프리카나 아마존 밀림 지대에 살고 있는 부족들이 섬기는 신들이 예수의 복음 앞에서 무너지고 깨어 짐으로 그들이 하나님께로 나올 수 있도록!
미국과 한국과 같은 선진 문명 속에서 살아 가는 현대인들은 자신들 속에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탐욕의 우상을 깨뜨리고 부수고 우리 주님께로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