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구원의 과거,현재,미래

August 4, 2019
설교자:
Passage: 호11:1-11
Service Type:

우리의 과거는 어떠했습니까? 옛날에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듬뿍 받지 않았던가요? 1-4절까지는 옛적에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떠한 사랑과 은총을 베풀어 주셨는 지가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우리를 선택하여서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로 삼아 주셨습니다. 이런 선택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또한 우리가 영적으로 어렸을 적에 우리를 가르치고 품에 안아 주셨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사랑의 줄로 묶어서 우리 주님께로 지금까지 이끌어 주셨습니다. 우리의 과거를 돌아보니 우리의 삶에는 이런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만 가지의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우리의 현재는 어떨까요? 과거에 우리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과 배려와 긍휼히 여기심을 받았지만, 오늘 우리들의 영적인 상태는 어떠합니까? 우리 하나님의 과거의 은총을 잊은 채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을 배신하는 고리에 매여서 이리 흔들 저리 흔들거리는 삶은 6절 말씀과 같은 삶을 초래합니다. 하나님을 떠나 있는 인위적인 수단과 방법을 가지고 삶을 영위합니다. 그들의 모든 삶에 하나님이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은 단순하게 그들의 삶에 하나의 악세서리일 뿐입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 없이 자신들의 생각과 지혜와 의지로 결정하고 설계하고 집행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짓는 죄악에 대하여 심판을 해도 그 심판은 정당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심판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들이 그런 죄악에도 우리 하나님은 큰 고통을 받고 있지만 우리를 긍휼히 여기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하나님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나를 보시고 계실까요? 하나님의 마음에는 나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가득 차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아드마와 스보임은 죄로 인하여 멸망 당하였지만, 그러나 나는 너희를 멸할 수가 없다. 이것이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입니다. 이런 사랑이 현재 죄 가운데 놓여 있는 우리들이 받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에게 미래가 있나요? 현재적인 이런 하나님의 사랑이 있을 진대 비로 죄 가운데서 떨어져 있지만 우리에게는 내일이 있습니다. 어떤 내일이 말입니까? 우리 하나님을 따라 집에 들어가 쉴 수 있는 내일 말입니다. 저 하늘 저 위에 내 영혼이 쉴 수 있게끔 우리 주님이 천국을 건설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고별 설교를 하시면서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처소가 저 하늘 위에 있는 영원한 처소입니다. 이 땅에는 우리의 영혼이 영원히 안주할 곳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건설한 저 영원한 천국에 우리의 영혼이 쉴 수가 있는 쉼터가 있습니다.